[주낙영시장 민선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 ②SMR국가산단, 실입주기업수 확대 최선
[주낙영시장 민선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 ②SMR국가산단, 실입주기업수 확대 최선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3.07.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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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요기업 확보다. 개별기업 만나서 실제 입주할수도 있도록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민선8기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 SMR국사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예비 수요조사에서 입주를 희망한 225개 기업이 실제로 경주 산업단지에 입주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부지개발은 LH가 추진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히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실 수요기업 확보다”고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은 “실수요기업이 (국가산단 조성부지) 45만평을 채우도록 많이, 확실하게 확보 하는게 중요하다, 거기에 역점을 두고 행정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 SMR(소형모듈원자료) 국가산업단지는 3월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예정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경주 IC인근 일원에 3996억원을 투입, 150만㎡(46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2030년까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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