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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오페라 춘향전 5월16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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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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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은 5월 1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오페라 <춘향전>을 공연한다. 경주예술의전당의 새로운 레퍼토리인 ‘2시의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되돌아보며 한국 최초의 창작 오페라 ‘춘향전’을 선보인다.

1950년에 초연한 오페라 <춘향전>은 19세기 그랜드 오페라 형식의 대한민국 최초 창작 오페라다. 국내 오페라의 효시를 이루는 작품으로 한국적 문체와 음악을 통해 민족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희망의 나라로’ ‘고향 생각’으로도 잘 알려진 작곡가 현제명과 당대 최고의 드라마 작가인 이서구가 대본을 썼다. 작품 초연 당시 담아낸 풍자와 해학은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2시의 콘서트’는 기존에 진행한 ‘마티네콘서트’가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경주예술의전당의 레퍼토리 사업으로 11시에 펼쳐진 ‘마티네 콘서트’를 오후 2시로 변경해 3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으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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