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크로아티아에서 한국전통요리 전시회
경주대, 크로아티아에서 한국전통요리 전시회
  • 편집팀
  • 승인 2017.05.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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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는 지난 5월 2일 오후 6시(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에스플라나다호텔에서 한국-크로아티아 수교 25주년 기념행사인 ‘한국의 주간’첫 행사로 ‘한국전통궁중요리 갈라 디너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크로아티아주재 박원섭 대사의 요청으로 경주대 이순자 총장을 비롯한 25명의 한식요리 전문가와 공연팀, 서빙팀 등 교수와 학생이 참가했다.

디너 행사에는 메식(Mesic) 크로아티아 전대통령, 흐르바틴(Hrvatin) 대법원장, 라이너(Reiner) 국회부의장, 장차관, 각국대사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초청됐다.

경주대학교의 사물놀이 공연과 더불어 칵테일 환담으로 시작했으며, 한국궁중전통요리 40여 가지를 코스로 서빙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인사들은 한국 전통문화와 전통음식에 찬사를 보내고 특히 공연팀은 다시 재초청을 받을 만큼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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