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탱크로리는 전소했다.<사진=경주소방서 제공>18일 오후1시 50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탱크로리 차량과 방호벽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는 화학차, 구조차, 펌프차 등 10대의 차량과 소방, 경찰 등 48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화재로 총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김모씨(.33세)는 탈출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