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특별전 연장 전시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특별전 연장 전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8.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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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주박물관

▲ 전시중인 개뼈 복제품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 특별전을 다음달 13일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당초계획은 오는 21일까지 였지만,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아 추석연휴기간까지 연장하기로 한것. 

특별전‘우물에 빠진 통일신라 동물들’은 6월 8일 공개된 이래 8월 15일까지 17만4229명이 관람했다. 이는 1일평균 29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하루관람객이 7000명을 기록하기도 하는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경주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의 내용을 담은 작은 도록을 발간해 관람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 우물을 재현해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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