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9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청소년들과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등 총 11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귀금속을 훔치도록 교사한 청소년 2명은 구속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대구에 사는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경주·포항·경산·구미의 금은방 다섯 곳에 들어가 금반지, 금목걸이 등 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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