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조경용 소나무 훔치려던 일당 3명 검거
경주시, 조경용 소나무 훔치려던 일당 3명 검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7.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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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적발 현장.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일대 산림에서 조경용 소나무를 훔치려던 일당 3명이 검거돼 그중 1명은 구속되고, 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구속된 피의자 김모씨(62세)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타인 소유인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림내에서 수령 40년생 조경용 소나무 14본을 훔치려 한 혐의다.
김씨는 불구속 입건된 장모씨(54)등을 고용해  소나무를 굴취하고, 이를 19일 밤 11시 20분경 5톤 차량을 이용 운반 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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