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돈보다 주민건강’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의석에서 항의했다.
회의 도중 권영길 의장은 경주시의회 회의규칙을 근거로 “개인의 의사표명은 의장을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피켓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권 의장이 거듭 중단을 요구하자,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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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돈보다 주민건강’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의석에서 항의했다.
회의 도중 권영길 의장은 경주시의회 회의규칙을 근거로 “개인의 의사표명은 의장을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피켓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권 의장이 거듭 중단을 요구하자, 본회의장을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