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친구 원룸에 불지른 외국인 노동자 구속
경찰, 친구 원룸에 불지른 외국인 노동자 구속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8.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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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21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불법체류 노동자 S씨(26)를 방화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S씨는 17일 오전 2시20분께 같은 국적의 노동자 자미씨등 2명이 거주하는 경주시 성건동의 한 원룸에 들어가 불을 낸 혐의다.S씨는 앞서 자미씨등과 술을 먹다 나이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한뒤 홧김에 자미씨가 거주하는 원룸의 창문을 뜯고 침임해 담뱃불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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