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환자로 보험금 편취한 요양병원 대표 구속
유령환자로 보험금 편취한 요양병원 대표 구속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3.08.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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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가담 의사 , 간호사 등 6명은 불구속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김주원)은 2일 허위 입원환자로 보험금을 편취하고, 금품 제공을 통한 환자 유인, 병원 공금 횡령 등 각종 비리를 저지른 요양병원을 적발, 병원 대표 B씨(52)를 구속하고, 의사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대구지검경주지청에 따르면 구속된 A요양병원 대표 B씨(52)는 병원의 의사, 간호사와 공모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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