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비리 12명 적발...9명 기소의견, 3명 불기소 송치
산업단지 비리 12명 적발...9명 기소의견, 3명 불기소 송치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3.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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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등 2~3명은 추가 조사
경주경찰서는 20일, 경주지역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공무원과 사업자 등 총 12명의 비리혐의를 적발했다.경찰은 일단 산업단지 건설 시행사 D산업개발 대표 A씨(63)를 구속하고, 경주시청 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총 12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하고 지난 15일 사건일체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9명에 대해서는 기소의견으로, 시청 공무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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