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능직 공무원 자살...부채 비관 한듯
경주시 기능직 공무원 자살...부채 비관 한듯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3.02.23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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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철교 아래에서 경주시 8급 기능직공무원(운전원.39세) B씨가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연탄가스를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B씨는 경주시 기능직 공무원으로 식당사업등을 하면서 진 빚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B씨는 숨지기 전 자신의 휴대폰에 가족들에게 보내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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