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벚꽃축제 앞두고 행사장 주변 불법카메라 설치 유무 점검
경주경찰서, 벚꽃축제 앞두고 행사장 주변 불법카메라 설치 유무 점검
  • 경주포커스
  • 승인 2024.03.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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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카메라 유무를 점검하는 모습.
불법카메라 유무를 점검하는 모습.

경주경찰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올해 경주지역 첫 축제, 2024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를 하루 앞둔 28일, 주변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유무를 점검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경주경찰과 경주시청 합동으로 경주 대릉원 및 황리단길 주변 공중화장실 10개소를 점검했다.

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는 만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는 등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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