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안강읍 검단리 공장서 화재
11일 새벽 안강읍 검단리 공장서 화재
  • 경주포커스
  • 승인 2024.03.11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경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11일 새벽 3시20분께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남성 1명이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마을 준민이 외출중 공장쪽에서 발생한 다량의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
소방관 42명과 소방차 등 장비 17대를 출동시킨 경주소방서는 화재발생 1시간20여분만인 오전 4시47분께 진화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