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중환자실 증설
동국대경주병원 중환자실 증설
  • 경주포커스
  • 승인 2024.02.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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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중환자실을 증설했다. 16일 중환자실 증설에 따른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약20억원을 투입한 증설 중환자실은 신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의국동을 이전하고 리모델링해 전체 29병상(일반격리실 3병상 포함)을 새롭게 운영하게 된다.

정주호 병원장은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중증 환자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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