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취약계층 75세대 조명 LED로 교체
경주시, 외동읍 취약계층 75세대 조명 LED로 교체
  • 경주포커스
  • 승인 2024.01.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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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다음달 24일까지 외동읍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가정의 형광등, 백열등 등을 LED조명으로 취약계층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것.

올해는 외동읍 저소득층 75세대가 사업 대상으로 7720만원을 들여 노후 조명 298개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로 교체한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50~60% 가량 절감할 수 있고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한다.

경주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679세대를 대상으로 9494개의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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