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룡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 선임
정태룡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 선임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1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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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룡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위 사진)이 21일 천안에서 열린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약칭,전공협)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4년 1년간이다.

전공협은 지난 2017년 전국시・군・구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운영에 관하여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전국시・군・구 공사・공단 90개중 서울시 25개구를 제외한 대부분(44개)의 공기업이 가입된 단체다.

공단은 지난해 8월23일 정이사장이 취임한 후 올해 1월1일자로 전공협에 처음 가입했다.
전국의 다른 지방공기업에 비해 공단 출범기간도 짧고 규모도 작지만 정태룡은 바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정이사장은 “전공협 회장 추대로 개인적 영예는 물론 경주시와 공단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전공협 회원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증진은 물론, 현안・애로 및 건의사항을 행안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전달하고 해소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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