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독립운동기념관, 통일전해설사 양성...경주시민 30명 대상 15회 걸쳐 교육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통일전해설사 양성...경주시민 30명 대상 15회 걸쳐 교육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11.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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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통일전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에서 미래 통일 대한민국까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연수로,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와 더불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와 부여, 경북 지역의 호국보훈 유적지 현장 답사도 예정돼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의를 이수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 통일전 해설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경주의 역사·문화, 삼국통일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직접 알리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독립운동기념관(054-820-2625) 또는 웹사이트(http://www.815gb.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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