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양남 주상절리군 등 경북도내 여름관광지 22선 선정 발표
경북문화관광공사, 양남 주상절리군 등 경북도내 여름관광지 22선 선정 발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6.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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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서는 양남 주상절리군이 포함됐다.
경주시에서는 양남 주상절리군이 포함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 나들이 명소로 경북 도내 22개 시·군과 협업한 경북 대표 여름 관광지 22선을 선정, 발표했다. 
경북도내 22개 시·군이 추천하는 여름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포함한, 무더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액티비티,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여름꽃 포토존까지 MZ세대를 포함한 범세대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경북 관광지 2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추천하는 여름 관광 22선은 포항 송도해수욕장,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영천 임고강변공원, 김천 청정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 구미 금오산 대혜폭포, 영주 영주호 오토캠핑장, 상주 맥문동 솔숲, 문경 선유구곡,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의성 고운사, 청송 주왕산&주산지, 영양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덕 블루로드. 청도 유등연지, 고령 대가야생활촌, 성주 가야산오토캠핑장, 칠곡 칠곡보사계절썰매장, 예천 예천삼강문화단지, 봉화 축서사,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릉 천부해중전망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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