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탈리아와 준결승 경기가 열린 9일 오전 6시부터 시민운동장에서 경주시민 응원전이 펼쳐졌다. 경주시는 이번 응원전의 분위기 고조를 위해 태극기, 막대풍선, 나팔 등의 응원 도구를 비롯해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음향시설 등을 준비했으며, 300여명의 시민들이 응원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