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이 국립현대미술관 ‘2023 나눔미술은행’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미술은행 소장품 총 13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12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1년 동안 김란희 작가의 ‘우리집 앞마당-진달래 시리즈 2,3,4’ 작품 등을 노인종합복지관 2‧3층 실내 복도에 선보인다.
나눔미술은행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미술은행의 소장품 무상대여 및 전문가들의 현장조언을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관람은 평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며, 공휴일과 토‧일요일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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