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의 한 공장에서 5톤 집게차가 공장건물로 돌진해 운전자와 노동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1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17분께 5톤 집게차량이 내리막길에서 정지하지 못하고 공장 외벽을 뚫고 차량 일부가 내부로 진입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회사 관계자가 무너진 외벽 구조물에 깔려 대퇴부 골절상을 입었다.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은 얼굴에 가벼운 열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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