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2023년 3월 29일(수) 오후 6시,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2층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박물관의 바로크 음악전’을 개최한다.
경주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공연 그룹인 ‘리나, 리안&아르떼’(김우람 외 5인)가 바흐의 ‘평균율 피아노곡’, ‘바이올린 파르티타’, 체스티의 ‘내 님 주위에서’,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등의 바로크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라이브 영상으로 제작되어 추후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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