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대규모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위하여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32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하여 전달했다.
공사 내 임직원들의 기부 릴레이도 시작했다.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보문골프클럽을 시작으로 안동레이크골프클럽 등 캐디부터 임직원들까지 전사적으로 동참하여 겨울의류, 난방용품, 생필품 등을 오는 27일 마지막으로 4차례에 걸쳐 총 100박스를 택배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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