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마티스, 경주연대기전, 알천미술관 설연휴 정상운영
앙리마티스, 경주연대기전, 알천미술관 설연휴 정상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1.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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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대기전 모습.
경주연대기전 모습.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경주예술의전당 4층 알천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전은 세계적인 거장 앙리 마티스의 190여 원작을 만날 수 있는 대형 기획전.
서울과 부산에 이어 지방도시 최초로 경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개막 일주일 만에 누적 2500명이 넘게 관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작가 16명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The 경주 : 경주연대기'전도 개막 6개월 만에 누적 2만명이 넘게 관람하고 있다.
 학생과 어린이 단체관람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를 관람하면 'The 경주 : 경주연대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기간에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품격높은 미술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명절연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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