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 기업발전협의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 기업발전협의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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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간담회를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이 대구상공회의소 기업발전협의회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은 지난 18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대구상공회의소 기업발전협의회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성범 동국대 WISE캠퍼스 LINC3.0 산학연협력DX센터장과 이종학 대구상공회의소 사무처장, 권다윤 대구상공회의소 기업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대구 지역 기업체 한성에프엔씨, 대웅페이퍼, 정훈공조, 에이치제이테크 등 32여 개사가 참석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와 기업체들은 LINC 3.0 협력체제 구축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 대학과 산업체의 공유 협업을 통한 공동기술 개발, 공용장비 활용 등 참여 방안 △기술혁신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활용,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등의 지원 방안 △애로 기술지도, 경영컨설팅 등 산업체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의 박성범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특화 분야인 안전·에너지 분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혁신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경북지역 주요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지역 기술우위형 기업들의 현장 중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향후 LINC 3.0 사업 추진 및 향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협력 모델 창출 기반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2022년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어 6년간 국고 126억 지원 받아 지역 4대 특화산업의 신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DDR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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