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설날을 앞두고 10일부터 범죄피해 가정 30세대를 방문해 위문금품 7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첫날인 10일 대구지방검찰청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과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이 함께 감포읍에 거주하는 피해자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힘든 과정의 아픔을 극복하며 안정을 찾아 가는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금품을 지원하며 빠른 피해회복과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범피는 매년 설과 추석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상담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누기를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4년째 피해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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