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옛 경주역 광장에서 지난 26일 희망과 화합의 불빛을 밝히는 ‘2022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창식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기독교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트리 점등식을 지켜보며 희망을 염원했다.
이날 점등식을 가진 트리 불빛은 내년 1월 초까지 역 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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