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강력범죄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강력범죄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10.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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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봉사단 김정석 단장(맨 왼쪽)과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마음 봉사단 김정석 단장(맨 왼쪽)과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26일 집수리전문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과 협업해 범죄피해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안강읍에 거주하는 강력범죄피해 어르신(여,72세)댁을 방문해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경주범피에서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가정방문을 실시해 생필품을 지원한 후 상담 과정에서 십수 년 전 이사 온 후 한차례도 도배를 하지 못해 실내 환경이 열악하다는 호소를 듣고 방과 주방 도배, 방문 및 화장실 등을 정비를 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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