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 이하 범방)가 29일 추석을 앞두고 찰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후 모범청소년으로 거듭난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등 50명 가정을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아동복지설 두 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은 이날 범방 박운형 여성위원장 등 위원들과 함께 성애원과 대자원 두 곳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8월 20.~28.까지 범죄피해가정 3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7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한가위 사랑나누기를 실시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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