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랑나눔봉사단이 교통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로 200만원 후원금을 지난달 29일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교통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후천적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매년 회원 모두가 도로와 교통신호체계 개선활동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캠페인과 안전교육, 무장애 도로조성사업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안전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노력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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