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국인 노동자에 겨울외투 나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각계각층으로부터 기증받은 ‘겨울외투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부터 한 달 간 시민들로부터 600여 벌의 겨울외투를 기증받아, 지난 3일 자원봉사단체인 경주알영로타리클럽(회장 추명숙)의 회원 10여 명의 봉사를 통해 분류,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분류, 포장된 외투를 경주시 관내 외국인 관련 기관인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경주YMCA, 사단법인 외국인과 동행에 전달했다.

가람전력, 용강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가람전력(대표 하종태)은 지난달 31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효철)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종태 대표는 지난해 1월에도 자녀들이 용돈을 모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에 용강동 청년회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주시 건천읍 수복사, 라면 50박스(130만 원 상당) 기탁

경주시 건천읍 소재 수복사(건천읍 천포신평길 259) 주지 심인스님과 신도들이 지난달 31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라면 5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수복사는 대한불교 선종회 소속의 사찰로, 매년 3~4회씩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푸른산업 김재동 대표, 희성금 100만원 기탁

㈜푸른산업(대표 김재동)은 4일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대)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푸른산업의 김재동 대표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인 경주문무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이웃사랑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 소재 씨-채널 안경콘택트,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황성동 소재 ‘씨-채널 안경콘택트(대표 이성천)’는 지난달 31일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진열, 민간위원장 류천희)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 모금은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이 작은 복지관이 되어 후원자를 발굴, 지역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모금 및 배분사업이다.
이성천 대표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황성동 소재 태심관 합기도, 고사리 손 정성 모아 어려운 이웃 위한 물품 기부

경주시 황성동 소재 태심관 합기도(관장 임종준)는 지난달 30일 라면 12박스와 물티슈 70개(50만원 상당)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매년 합기도를 배우는 친구들과 부모들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수개월에 걸쳐 소중히 모아왔으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세대 1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시 용강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주시 용강동 통장협의회(회장 박금현)는 지난달 31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