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을 방문, 태극기꽂기 행사와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폐공단 이용래 부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과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경주시장애인협회, 6.25참전 유공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 직원과 참전유공자 회원 등은 이날 현충탑에 분향한뒤 월남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 등 5천여기의 묘역에 태극기를 꽂고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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