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대릉원을 비롯해 신라왕릉의 벌초작업이 한창이다.
경주시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사적지 내 수목이 넘어지고 보호책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을 우선으로 복구작업을 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기록적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예초작업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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