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모임 회장 이씨, 손 후보로부터 940만원 받아
기자모임 회장 이씨, 손 후보로부터 940만원 받아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2.04.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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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혐의 대부분 시인....회원 기자 전달 할 돈과 별개로 혼자 받은 돈만 거액으로 드러나
20일 첫 공판을 통해 경주지역 일부 기자들의 친목모임인 경주기자협회장 이모(57)씨는 손동진 예비후보로부터 3회에 걸쳐 940만원을 직접 받았으며, 손 후보측 선거운동원으로부터 기자들에게 돈을 나눠달라는 부탁으로 여러 차례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의 공소의견에 따르면 이 씨가 손 예비후보로부터 직접 돈을 받은 것은 3회였다.2011년 12월초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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