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12분께 경주시 강동면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주소방서는 소방관 41명, 의용소방대원15명, 공무원 15명등 90여명의 인력과 펌프자 등 21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돼 진화중이다.
또한 소방헬기도 출동해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 업체는 폐기물 2000톤을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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