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마이티여자야구단과 3년간 운영 재협약
경주시, 마이티여자야구단과 3년간 운영 재협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12.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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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여자야구단을 창단한 경주시가 소속 마이티(Mighty)여자야구단과 3년간 재협약을 맺었다.

경주시는 26일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야구소프트협회와 함께 2016년 2월 창단 이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마이티여자야구단과 3년간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윤호 경주야구소프트협회장, 김해정 경주시마이티여자야구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부터 3년간 위탁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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