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24일 보문단지일원서 열려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24일 보문단지일원서 열려
  • 편집팀
  • 승인 2018.06.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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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회 사이클 경주 모습.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제18회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제8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엘리트 남녀를 비롯하여 주니어 남녀, 중등부, 동호인 남녀, 장애인부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단 약 800백여명과 선수가족 등 약 3000여명이 경주를 방문하는 대규모 전국 선수권대회다.

대회는 오는 23(토) ~ 24(일)의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회당일인 24(일)은 오전 07:00부터 수영경기를 시작으로 보문순환로 사이클과 보문호반길을 따라 마라톤이 펼쳐진다.

특히 대회당일인 24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보문단지내 순환도로 호수쪽 2개 차로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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