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일 경주역광장서 홍영표 원내대표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6일 경주역광장서 홍영표 원내대표 지원유세
  • 취재팀
  • 승인 2018.06.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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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민주당 김두관국회의원이 4일 임배근 시장후보 지원유세를 하는 모습

6.13 지방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오중기 경북도지사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시자 선거를 최대 격전지로 판단하는 등 대책지원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충일인 6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를 오중기 후보 지원을 위해 경주와 포항 등을 방문키로 결정했다.
홍 대표는 6일 오후2시쯤 경주 역 광장에서 오 후보 지지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포항 죽도시장에서 유세를 한 후 영일대 해수욕장 상가를 방문해 오 후보 적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경주시 출마후보들은 오전 9시30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임배근 시장후보를 비롯 도의원 후보 2명(김동선, 김상연) , 시의원 후보 4명 등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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