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오중기 경북도지사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시자 선거를 최대 격전지로 판단하는 등 대책지원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충일인 6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를 오중기 후보 지원을 위해 경주와 포항 등을 방문키로 결정했다.
홍 대표는 6일 오후2시쯤 경주 역 광장에서 오 후보 지지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포항 죽도시장에서 유세를 한 후 영일대 해수욕장 상가를 방문해 오 후보 적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경주시 출마후보들은 오전 9시30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임배근 시장후보를 비롯 도의원 후보 2명(김동선, 김상연) , 시의원 후보 4명 등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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