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복치어 16만미 방류
경주시, 전복치어 16만미 방류
  • 편집팀
  • 승인 2018.05.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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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5일 감포읍 대본리 마을어장 내에 전복치패 16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치패는 2~3년 후에 성패로 자라나 자연 증식할 예정이다.

이날 방류는 일반적인 선상방류가 아닌 잠수부와 해녀를 동원, 직접 잠수를 통한 해저 먹이가 풍부한 곳에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진행했다.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린 전복이 해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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