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백수근 상임선대위원장과 이관수 전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경주시장 출마 인사와 함께 6.1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임예비후보는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큰 뜻을 잘 받들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경주시장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에 2006년부터 2035년까지 30년 동안 3조3천533억원 투입을 지시하여 경주의 가치를 분명히 인정하신 대통령으로 경주시민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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