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17일 1순위 청약
두산중공업㈜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17일 1순위 청약
  • 특집팀
  • 승인 2018.05.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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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선호도 높은 황성동 생활권 지하2층~지상20층, 총 1,204세대의 대단지,

두산중공업㈜이 지난 11일 개관한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 3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74㎡A 335세대 ▲84㎡A 368세대 ▲84㎡B 389세대 ▲102㎡ 112세대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 제공 : 두산중공업㈜

5월 16일 특별공급 시작, 5월 17일부터 1순위 청약 돌입

단지가 들어서는 경주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 계약조건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확장시 하이브리드쿡탑, 전동 빨래건조대, 아일랜드 주방,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전 세대에 손끼임 방지장치(침실 3개소에 반영), 자연환기창호, 칫솔살균기가 제공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5월 16일(수) 특별공급, 5월 17일(목) 1순위 청약, 5월 18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5월 25일(금)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특화설계에 조경시설까지, 주거프리미엄 선보여
두산중공업㈜은 서울 성수동의 최고급 랜드마크 ‘트리마제’의 완성에 이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경주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수준 높은 특화설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에는 내진설계 1등급 및 소방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저층부 2개 층을 석재 마감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확장형 발코니 선택시 대형 수납공간(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창고) 내에 시스템 선반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공용부 전 세대100% LED조명 도입은 물론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월패드와 연동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각종 세대 내 제어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비밀번호를 누르는 번거로움 없이 카드 하나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과 외출 시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엘리베이터 콜버튼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외에도 범죄예방설계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며, 200만 화소 CCTV, 단지 출입구에서부터 모든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및 지하주차장 비상벨을 통해 보안 강화에도 힘썼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유럽 스타일의 개방형 열린 도서관인 트레지움 라이브러리와 스크린화면 골프연습장, 외부채광이 가능한 고급형 헬스클럽이 들어선다. 이 밖에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버스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 단지 중심부에는 오픈 스페이스 녹지공간과 어린이 체험형 테마별 놀이시설 등이 조성된다.

생활,개발,교육,교통 네 박자를 갖춘 황금입지 자랑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각종 상업시설이 다수 인접한 용강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홈플러스, 황성시장, 롯데 하이마트 등 쇼핑 시설을 가까이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동국대 병원,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 체육관, 시민 운동장, 시립도서관, 황성공원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 내에 용황초, 용강초, 유림초, 계림중, 근화여고 등의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7번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주역, 경주 IC, 동해남부선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해 경주 시내는 물론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 단지가 경주시에서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나오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927-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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