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입후보자, 16일 농업 토론회서 한자리에
경주시장 입후보자, 16일 농업 토론회서 한자리에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8.04.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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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주시장 출마에 뜻을 둔 예비후보(예정자포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벌인다.

경주시농민단체협의회는 16일 오후2시부터 경주시농업인회관 2층 대연수관에서 초청토론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병훈(무소속), 손경익(바른미래당), 이동우(자유한국당), 임배근(더불어민주당), 주낙영(자유한국당),정현주(더불어민주당), 최학철(자유한국당) 7명이외에 정종복 전국회의원, 최길갈 청색농원 대표, 최양식 시장등을 초청했으며, 13일 오후 2시 현재 정종복 전국회의원은 불참을 통보했다.  토론회는 약 4시간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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