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7중추돌, 철도 건널목 사고 잇따라
고속도로 7중추돌, 철도 건널목 사고 잇따라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04.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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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7중추돌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 강동면 철길 건널목 사고 현장에서 경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트럭운전자를 응급처치 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9일 오전 11시 9분경 경부고속도로 건천 IC에서 서울방향 1km 지점 도로 상에서 7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중상자1명과 경상자 5명을 각각 영천영대병원, 동국대병원, 대구파티마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

이날 오후 1시 30분경에는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에서 영천 포항간 28번 국도로 나오는 삼거리에 있는 철길 건널목에서 1톤 트럭과 코레일 화물열차 충돌, 트럭운전자가 크게 다쳐 포항의 한 병원에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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