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도지사표창 및 하트세이버 수여식 가져
경주소방서, 도지사표창 및 하트세이버 수여식 가져
  • 편집팀
  • 승인 2018.04.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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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이 도지사 표창장(사진위), 하트세이버를 받은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2일 본서 1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 및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표창은 지난 1월2일 시무식 행사에 참석하던 중 아파트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에 잔압한 감포119안전센터 소방교 박진형에게 수여했다.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보문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정임 등 3명에게는 하트세이버 배치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의미로 심정지환자에 대한 신속·정확한 구급활동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등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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