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대상 세계문화유산 교육 '열기'
교사대상 세계문화유산 교육 '열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2.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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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문화 유산이야기’라는 테마로 특수분야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사)신라문화원은 지난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전국에서 32명의 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월 30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 이번 연수는 4일 동안은 신라불교문화의 정수이자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경주 남산을 동남산, 서남산,남산자락으로 나누어 구석구석 둘러보며, 나머지 하루는 2010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 옥산서원, 독락당 등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내강의와 현장 답사가 조화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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