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배관마저 '꽁꽁'....소방차, 양계장에 급수지원
한파로 배관마저 '꽁꽁'....소방차, 양계장에 급수지원
  • 편집팀
  • 승인 2018.0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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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배관이 얼어 급수가 불가능 해지면서 닭 폐사가 우려되자 경주소방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급수가 어려운 지역내 일부 양계장에 급수지원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는 외동119안전센터 물탱크차를 이용해 2일간 총 5회 16톤의 생활용수를 지원했으며 배관이 해빙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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