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양 경주시 문화관광실장등 21명이 퇴직했다.
경주시는 28일 알천홀에서 2017년도 하반기 명예퇴임 및 공로연수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직자는 박차양 문화관광실장을 비롯한 공로연수 18명, 정년퇴직 1명, 명예퇴직 3명 등 총 22명이다.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자를 대표해 박차양 문화관광실장은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준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비록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항상 시정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본청에서 이임식을 한 과장급 이상 퇴직자는 다음과 같다.
박차양 문화관광실장, 김대길 도시개발국장, 김종국 북경주행복센터장, 김영태 자원순환과장, 안원준 토지정보과장, 정태룡 복지정책과장, 김병환 시민봉사과장, 임성희 위생과장, 이상검 차량등록사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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