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28일 송년음악회
경주문화재단, 28일 송년음악회
  • 편집팀
  • 승인 2017.12.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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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음악회 무대에 서는 웅산.

경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완준)은 28일 경주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룰 연다.
영화배우 강신성일이 함께하며, 관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오케스트라와 탱고, 뮤지컬곡, 성악 및 관현악곡, 재즈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오페라와 발레 그리고 팝스오케스트라 지휘의 대가인 최선용 지휘자를 중심으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아시아 대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카운터테너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무대를 꾸민다.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포토제닉 수상자로 선정된 관객들에게는 배우 강신성일의 시상으로 2018년 경주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퍼센트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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