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순회사업’에 선정돼 <한국현대미술 다시읽기Ⅴ-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전시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21일 개막한다.
전시는 내년 1월31일까지다.
1949년부터 1981년까지 30회에 걸쳐 열렸던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1979년부터 지속되어온 공모전 신라미술대전 대상작품전을 함께 마련한다.
문의 알천미술관(054-748-7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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